현대·기아차, 美 신생 전기차 업체 플랫폼 활용해 EV 만든다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의 전기차 전문 기업 카누(Canoo)와 협력해 카누의 스케이트보드 설계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해당 플랫폼을 활용해 중소형 전기차 및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기반 모빌리티)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기아차와 카누는 11일(현지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카누 본사에서 양측
이다정 기자 2020-02-12 09:5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