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장재훈 사장, 정의선 회장 이어 수소위원회 공동의장 취임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수소위원회(HydrogenCouncil) 공동의장을 맡는다.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협의체인 수소위원회는 올해 6월 임기가 만료되는 가네하나 요시노리(Kanehana Yoshinori) 가와사키 중공업 회장 후임으로 장재훈 사장을 새로운 공동의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재훈 사장은 기존 산지브 람바(SanjivLamba) 린데(Linde) CEO와 함께 새로운 공동의장직을 수행한다. 이
강명길 기자 2024-06-18 09:3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