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군산 인증중고차 센터 개소...양산·용인 이어 서남권 거점 추가
현대차가 5일 전북 군산시에 3번째 인증중고차 센터를 개소했다. 군산 센터는 2735평(9043㎡) 부지면적에 상품화 시설과 200대 규모의 치장장, 출고 작업장, 차량 보관 및 배송장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월 120대까지 상품화 작업을 할 수 있으며 향후 월 400대까지 늘릴 계획이다.현대차는 이번 군산 센터 개소로 양산(800대)과 용인(538대)을 포함, 최대 1538대의 인증중고차를 상시 보유
신승영 기자 2024-08-05 11:5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