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 유럽 최초 배터리 소재 생산·재활용 공장 구축...탄소발자국 감축
바스프가 독일 슈바르츠하이데 생산단지에 양극활물질(CAM) 생산시설 준공과 블랙매스 생산을 위한 배터리 재활용 공장 착공을 시작한다. 유럽에서 배터리 소재 생산시설과 재활용 공장이 한 데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스프는 해당 시설을 통해 폐배터리에서 금속을 추출하고 이를 다시 새로운 배터리 소재 생산에 사용하며 배터리 밸류체인의 순환체계를 구축할 전
임상현 기자 2023-07-12 09:4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