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연식변경

현대차, '2025 쏘나타 디 엣지' 출시...최상위 트림 가격 20만원 인하

현대차, '2025 쏘나타 디 엣지' 출시...최상위 트림 가격 20만원 인하

현대자동차가 연식 변경을 거친 '2025 쏘나타 디 엣지'를 출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연식 변경을 통해 기존 클러스터 좌측에 위치했던 실내 지문인증 기능을 동승석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센터콘솔 상단으로 위치를 변경했다.이어 매뉴얼 에어컨에도 애프터 블로우 기능을 적용하고, 열선 및 통풍 기능이 고단계에서 저단계로 작동하도록 로직을 변경하는 등 상품성을 보강했다.
강명길 기자 2024-10-25 09:38:57

"마지막 모델 될까" 현대차, 쏘나타 연식변경 모델 출시...역사 살펴보니

연내 단종설이 불거졌던 쏘나타가 돌아왔다. 현대자동차가 19일 연식변경을 거친 2023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한 것이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이번 쏘나타 센슈어스가 마지막 쏘나타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는 상황. 통상 900만대 이상 팔리며 국민차로 불렸던 쏘나타의 역사를 짚어봤다. 현대차의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가 처음 등장했던 건 1985년이다. 올해로 37년째. 현대차의
강명길 기자 2022-07-19 13: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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