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회생절차

쌍용차, 1년 6개월 만에 기업회생절차 종결

쌍용차, 1년 6개월 만에 기업회생절차 종결

쌍용자동차가 1년 6개월 만에 기업회생절차를 종결지었다. 쌍용차가 11일 KG그룹과의 M&A를 통해 유입된 인수자금으로 회생채무 변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2021년 4월 회생절차 개시 후 1년 6개월만에 기업회생절차를 종결 짓고, KG그룹의 가족사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쌍용차는 M&A 성공 및 기업회생절차 종결로 경영 안정화와 미래 성장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강명길 기자 2022-11-11 12:03:27
토레스로 부활한 쌍용차, 두 달 연속 내수 7000대 돌파

토레스로 부활한 쌍용차, 두 달 연속 내수 7000대 돌파

쌍용자동차가 지난 10월 국내외 시장에서 총 1만3186대를 판매했다. 작년 10월보다 175.9% 증가한 성적이다. 쌍용차는 10월 국내 시장에 총 7850대를 팔았다. 이는 전년 대비 139.4% 증가한 수치로, 올해 월 최다 판매 기록이다. 가장 많이 팔린 차는 토레스로, 총 4726대가 팔렸다. 이어 렉스턴 스포츠 2077대, 티볼리 437대로 뒤를 이었다. 수출은 총 5336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55.7% 늘었다
강명길 기자 2022-11-01 17:12:00
쌍용차, 성공적 M&A 추진 위한 협력사 간담회 개최…정부 지원 필요

쌍용차, 성공적 M&A 추진 위한 협력사 간담회 개최…정부 지원 필요

쌍용자동차가 상거래 채권단 및 주요 부품 협력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성공적인 M&A추진을 통한 회생절차 조기 종결과 신차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한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4일 평택공장 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쌍용차 정용원 관리인과 디젠, 세명기업, 경기산업, 네오텍 등 상거래 채권단 및 주요 부품 협
강명길 기자 2021-08-25 10:19:46
 쌍용차 노조, “회생절차에도 노동자 일자리 유지해야”

쌍용차 노조, “회생절차에도 노동자 일자리 유지해야”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이 입장문을 통해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대한 입장을 16일 밝혔다. 노조측은 국민에게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20만명의 노동자 일자리를 유지한다는 총 고용정책은 변함 없다고 주장했다. 먼저 쌍용차 노조는 “회생절차를 밟지 않기 위해 임금동결 등 12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원활한 부품 공급을 위해 금년 1월부터 4월까지 임금 50%가 체불되는
강명길 기자 2021-04-16 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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