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인수전 뛰어든 에디슨모터스 “8000억원 이상 자금 조달 계획”
전기 버스 전문기업 에디슨 모터스가 사모펀드 운용사 KCGI를 영입하며 쌍용자동차 인수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인수 및 운영 주체는 에디슨모터스, 쎄미시스코, TG투자가 맡고, 재무적 투자자로는 키스톤PE와 KCGI가 참여한다. 인수 및 운영 자금으로는 약 8000억원 이상을 조달해 쌍용차를 회생시킬 계획이다. 에디슨모터스는 키스톤PE, KCGI, 쎄미시스코, TG투자와 함께 쌍용차 인
강명길 기자 2021-08-09 16:5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