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토레스 출고 확대 위해 여름 휴가도 반납...생산 총력 나선다
쌍용자동차가 토레스 출고 확대를 위해 여름 휴가를 반납하는 등 총력 생산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토레스의 계약 물량은 4만8000대에 달한다. 쌍용차는 여름 휴가 기간(7월 30일~8월 7일) 중 주말 특근을 실시해 토레스의 빠른 고객 인도를 위해 추가 생산에 들어간다. 업계 관계자는 "연간 한번뿐인 여름 휴가를 반납하면서 까지 고객 출고 대기
강명길 기자 2022-07-28 15:2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