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노조

쌍용차, 전직원 순환 무급휴업 돌입…자구안 본격 이행

쌍용차, 전직원 순환 무급휴업 돌입…자구안 본격 이행

쌍용자동차가 12일부터 오는 2022년 6월까지 1년간 무급 휴업에 들어간다. 12일 쌍용차에 따르면 2교대로 운영하던 평택공장 생산 라인을 1교대로 전환하고 전체 기술직은 50%씩 2개조, 사무직은 30%씩 3개조로 편성해 매월 1개 조씩 순환 무급휴업에 들어간다. 앞서 쌍용차는 지난 6월 합의한 자구방안의 본격적인 이행을 위해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무급휴업신청 건을 신청한 바 있
강명길 기자 2021-07-12 14:54:59
 쌍용차 노조, “회생절차에도 노동자 일자리 유지해야”

쌍용차 노조, “회생절차에도 노동자 일자리 유지해야”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이 입장문을 통해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대한 입장을 16일 밝혔다. 노조측은 국민에게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20만명의 노동자 일자리를 유지한다는 총 고용정책은 변함 없다고 주장했다. 먼저 쌍용차 노조는 “회생절차를 밟지 않기 위해 임금동결 등 12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원활한 부품 공급을 위해 금년 1월부터 4월까지 임금 50%가 체불되는
강명길 기자 2021-04-16 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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