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평택・창원 공장 생산라인 재개…협력사 응원 이어져
쌍용자동차가 일부 협력사들의 부품 납부 거부로 중단했던 생산라인을 재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평택 및 창원공장의 생산 라인을 재개한다. 쌍용차는 지난해 회생절차와 함께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을 신청한 뒤 잠재적 투자자와의 투자 협상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일부 대기업 및 외국계 부품협력사들의 부품 납품 거부로 인해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돼 왔다.해당
강명길 기자 2021-03-02 11:3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