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

현대차그룹, 日 도레이그룹과 맞손...미래 모빌리티 신소재 협력 나선다

현대차그룹, 日 도레이그룹과 맞손...미래 모빌리티 신소재 협력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일본 도레이(Toray)그룹과 신소재 적용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18일 도레이그룹과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혁신 신소재를 적용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Master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1926년 설립된 도레이그룹은 탄소섬유복합재료, 전자정보재료, 의료·의학, 수처리·환경, 수지케미칼 등 다양한 첨단재료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제품
강명길 기자 2024-04-18 16:20:03

금속 대비 가볍고 안전하고 저렴...랑세스 미래 차 소재 개발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전기차를 포함한 특수 용도로 활용하는 이른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미래 이동수단에 대응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차를 포함한 미래 이동수단에서는 경량화를 기본으로 단선이나 합선, 폭발, 화재 위험도 최소화하는 소재가 필요한데 자사의 듀레탄, 포칸, 테펙스와 같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이 적합하다
2020-06-10 16: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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