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중립 월드컵 만든다" 현대차, 공식 운영 차량으로 친환경차 236대 제공
현대자동차가 FIFA에 친환경차를 제공한다. 대회 공식 운영 차량으로 친환경차가 사용되는 것은 이번 월드컵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FIFA에 승용·RV 446대, 상용 170대 등 616대의 운영 차량을 제공한다. 이 중 236대는 탄소 중립 월드컵을 위해 친환경차로 구성됐다. 특히 현대차는 전체 승용·RV 운영 차량 중 약 50%인 226대를 아이오닉 5, 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쏘나
강명길 기자 2022-10-20 09:4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