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그룹, 2024년부터 글로벌 시장 겨냥한 e버스 섀시 생산한다
만트럭버스그룹이 향후 글로벌 시장에 전기 버스 섀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빠르면 2023년 중 첫 프로토타입 섀시를 선보이고 오는 2024년부터 폴란드 스타라호비체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다는 목표다. 섀시는 만의 전기 버스인 라이언즈 시티 E(Lion's City E)를 기반으로 한다. 특히 리어 액슬의 중앙 엔진은 라이언즈 시티 E에서 왔으며 폭스바겐 그룹의 배터리 기술
강명길 기자 2022-06-13 11:4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