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브랜드 CEO로 '패브리스 캄볼리브' 선임..."해외 진출 책임질 것"
르노 브랜드 최고운영책임자(COO)인 패브리스 캄볼리브(Fabrice Cambolive)가 오는 2월부터 르노 브랜드 CEO로 취임한다. 캄볼리브는 2025년까지 14개의 신 모델을 선보이며, 브랜드 변신은 물론 공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까지 책임질 예정이다. 패브리스 캄볼리브는 1992년부터 르노그룹에서 근무해 왔다.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 독일, 루마니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국제 판매 및 마케팅
강명길 기자 2023-01-27 1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