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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킥고잉 합병...통합 가입자 500만 플랫폼 등장

씽씽-킥고잉 합병...통합 가입자 500만 플랫폼 등장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퍼스널모빌리티(PM) 공유서비스를 제공하는 씽씽과 킥고잉이 한 식구가 됐다.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대표 김동현)와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대표 최영우)가 26일 합병을 발표했다. 피유엠피가 존속 법인으로 남고, 김동현 대표는 CEO, 최영우 대표가 COO직을 각각 맡는다.업계 후발주자인 지쿠(지바이크)와 스윙(더스윙) 등에게 밀려났던 씽씽과 킥
신승영 기자 2024-08-26 12: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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