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노조 활동 직원 부당해고 논란
미국 뉴욕 테슬라 공장에서 노동조합 활동을 한 직원 30여명이 해고됐다.미국 노동관계위원회는 테슬라가 노조 활동을 방해하기 위해 버펄로 공장 오토파일럿 사업부 직원 30여명을 해고했다고 밝혔다. 해고된 직원들은 앞서 노조 설립 추진위원회를 만든 뒤, 미국 노동관계위원회에 노조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들은 테슬라가 생산 근로자를 로봇처럼 취급한다는 주장과
양지민 기자 2023-02-17 15:4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