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포티지, 르노 제치고 그리스·스페인서 올해의 차 등극
기아 스포티지가 스페인과 그리스에서 각각 올해의 차에 올랐다. 기아는 16일 스페인 유력 언론사 ABC가 주관하는 '2023 올해의 차'에 스포티지가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기아가 스페인에서 올해의 차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이하는 스페인 올해의 차는 현지 가장 권위있는 자동차 상으로 꼽히며, 올해는 34명의 주요 언론사 자동차 기자와 일반인의
강명길 기자 2022-12-16 13: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