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카는 새로운 개념을 선보이는 자동차다. 브랜드가 미래에 선보일 자동차의 개념을 미리 선보여 현재와 미래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한다. 단순히 자동차를 선보인다기보다 브랜드의 미래 청사진을 함께 제시한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콘셉트카에는 사람들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그래서 콘셉트카를 ‘모터쇼의 꽃’이라고도 불린다. IAA 모빌리티 2021에는 어떤 꽃
아우디가 ‘IAA 모빌리티 2021’에서 미래 전기차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 ‘그랜드스피어(grandsphere) 콘셉트’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울러 행사 기간에 전기차 시승 및 자율주행 시연 행사와 아우디의 향후 브랜드 전략에 대해 논하는 토크 등을 진행한다. 아우디는 독일 뮌헨 비텔스바흐플라츠(Wittelsbacherplatz)에 위치한 브랜드 파빌리온 ‘하우스 오브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