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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2027년까지 친환경 택시 100% 전환...에어택시 등 도입

두바이, 2027년까지 친환경 택시 100% 전환...에어택시 등 도입

두바이가 2027년까지 100% 친환경 택시로 전환한다. 두바이 도로교통당국(RTA)은 2027부터 하이브리드와 전기, 수소를 포함한 친환경 택시만 운행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두바이에서 운행되는 택시의 72%는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2026년부터는 에어택시 운행을 시작할 전망이다. 예상대로 완공될 경우, 두바이는 버티포트 네트워크가 구축된 세계 최초의 도시가 된다.
강명길 기자 2023-02-14 13:47:09
현대차그룹, 英 항공기 엔진업체 롤스로이스와 손잡다...AAM 기체 개발 업무협약

현대차그룹, 英 항공기 엔진업체 롤스로이스와 손잡다...AAM 기체 개발 업무협약

현대자동차그룹이 영국에서 열리고 있는 판버러 에어쇼에서 영국의 항공기 엔진 제조회사인 롤스로이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오는 2025년까지 RAM과 UAM에 탑재될 수소연료전지·배터리 추진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이날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및 신재원 사장 등은 슈퍼널 부스를 찾은 롤스로이스 CEO 워렌 이스트(Warren East)와 함께 부스
강명길 기자 2022-07-19 09:19:14
가장 먼저 자율주행할 가능성이 높은차...우리 주변의 PBV를 찾아봤다

가장 먼저 자율주행할 가능성이 높은차...우리 주변의 PBV를 찾아봤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특수목적자동차(PBV)’가 미래 운송수단의 모습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작년 CES에서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일환으로 UAM(도심항공모빌리티)를 선보이며 지상에서의 연동 운송 수단으로 PBV를 이야기했다. 현대차는 UAM 계획에 따라 2028년까지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한 특수목적 자동차(PBV)를 개발할 예
강명길 기자 2021-03-13 09:00:05
도심항공 사업 속도 내는 현대차…美 항공우주 스타트업 CEO 영입

도심항공 사업 속도 내는 현대차…美 항공우주 스타트업 CEO 영입

현대자동차그룹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부문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체 개발 및 선행 연구개발 업무를 이끌 최고기술책임자(CTO, Chief Technology Officer)로 ‘벤 다이어친(Ben Diachun)’을 영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벤 다이어친 최고기술책임자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항공우주 산업 스타트업 회사인 오프너(Opener)에서 최고경영자(CEO, chief executive officer)로 역임했으며, 항공기
강명길 기자 2021-02-24 13: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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