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차세대 PBV는 플랫폼부터 달라"…다양하고 특별한 경험 강조
현대차가 오는 2025년 새로운 목적기반 모빌리티, PBV를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이달 1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UX 테크데이 2022'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사는 다가오는 2025년 이후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춘 PBV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기아는 니로를 기반으로 한 PBV '니로 플러스'를 출시한 바 있다. 기존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한 모델로, 가격경쟁
강명길 기자 2022-09-18 09: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