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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오토쇼] 3800만원 中 전기차에 이런 사양까지...천지개벽 이유는?

중국 자동차가 바뀌었다. 전동화는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가장 큰 화두다. 두 가지 핫이슈가 결합해서 엄청난 상품성을 가졌다. 올해 상하이오토쇼에서 중국 현지 브랜드를 둘러본 소감이다. 중국 자동차는 과거의 그것이 아니다. 16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개막한 상하이오토쇼는 젊은 자동차 브랜드의 약진이 가장 인상적이다. 중국의 테슬라라고 불리는 NIO부터 중동의 자
이다일 기자 2019-04-19 1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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