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에서 선정한 '에디터스 초이스'에 5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SUV 라인업인 XC40과 XC60, XC90은 2018년부터 6년 연속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됐고, 크로스오버 라인업인 V60 크로스컨트리와 V90 크로스컨트리는 2020년부터 4년 연속 영광을 누렸다.1955년 창간된 카앤드라이버는 미국을 넘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자동차 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3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신형 크로스컨트리(V90)’를 국내에 21일 출시했다. 신차는 전후면 디자인을 소폭 바꾸고 마일드하이브리드를 더한 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6900만원(B5 AWD), 7520만원(B5 AWD Pro)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전 가격) 신차의 외관에는 3D 형태의 엠블럼과 새롭게 디자인된 라디에이터 그릴 및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