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가 신차급으로 변했다던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직접 타보니 옆에 탄 이다정 기자가 눈을 동그랗게 뜨며 이야기했다. “디스커버리 진짜 오랜만에 타는데 정말 여유롭네요. 승차감도 웬만한 세단보다 나은 것 같아요. 예전엔 이러지 않았던 거 같은데.” 그녀가 디스커버리를 타기 직전 지루한 중형 세단을 탔기 때문에 이 같은 반응을 보였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전 세대에 비해서 온로드에서의 승차감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건 2021-10-11 10:04:29
현대차, 북미서 수소전기트럭 사업 본격화..."2028년까지 2만4000톤 탄소 감축" 현대자동차가 북미시장에서 수소전기트럭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현대차가 2일 미국 오클랜드에서 '캘리포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