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H2 MEET 2024’에 참가해 다양한 수소 사업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H2 MEET(H2 MobilityEnergy Environment Technology) 2024는 국내 최대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Be a First Mover in Hydrogen’이라는 주제로 약 230개사가 참가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H2 MEET 2024에서 에너지 안보, 항만 및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2에서 실시된 베스트 프로덕츠 미디어 어워드(Best Products Media Award)’에서 현대모비스의 '엠비전 터그'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어워드는 전시 참가기업을 취재한 언론인들이 우수 출품작을 직접 선정했다. 6일 H2 MEET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미디어 어워드의 대상은 참여 언론인 50명 중 18표를 획득한 현대모비스의 엠비전 터그가 차지했다. 이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 전시회 H2 MEET 2022가 성황리에 끝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년 대비 약 11% 늘어난 누적 관람객 3만여 명이 찾아 수소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수소모빌리티+쇼에서 H2 MEET라는 이름으로 변경했다. 수소의 활용 뿐만 아니라 수소 생산, 저장, 이동, 활용 등 전 분야를 다 다루

친환경 소형선박 및 추진시스템 제작 전문 업체인 빈센이 친환경 설비 전문기업 파나시아와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대형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전력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빈센과 파나시아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친환경 선박용 전기추진시스템의 연구 및 공동사업 추진, 홍보, 인적 자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또

글로벌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2’가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개국 241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H2 MEET 조직위원회 주최, 조직위와 KOTRA, 킨텍스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