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무너질까...거품론 솔솔
최근 5년 사이 빠르게 성장해 온 중국 전기차 시장에 거품론이 제기되고 있다. 2014년 도입한 친환경차 지원 정책으로 우후죽순 늘어난 500개의 중국 전기차 제조사가 위기에 몰릴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특히 지난 6월부터 전기차 보조금을 축소하면서 중국 내 전기차 판매는 감소세로 돌아섰다. 신생 전기차 업체들의 수익성 악화 및 품질 문제에 대한 악재까지 겹쳤다. 지난
이다정 기자 2019-09-25 18:4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