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기차 시장 침체에 EREV 도입...돌파구 될까?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속도 둔화 대응을 위해 EREV를 도입한다. 현대차가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새로운 중장기 전략 현대 웨이(Hyundai Way)를 발표했다.현대차는 전동화 속도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EREV(Extended Range Electrified Vehicle)를 선보인다. EREV는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장점을 각각 적용한 차량으로, 전기차와 같이 전력으로 구동하지
강명길 기자 2024-08-28 16: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