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빼고 온통 낯선 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 살펴보니
프랑스가 만든 고급 전기차는 뭐가 다를까. 대부분의 자동차가 독일차의 감성을 쫓는 요즘, 사뭇 다른 결을 지닌 자동차를 만났다. DS의 ‘DS 3 크로스백 E-텐스’다. 브랜드 자체로도 생소한데 엔진을 빼고 배터리까지 얹은 전기차다.잠시 DS에 대한 소개를 하자면, DS는 푸조, 시트로엥이 속한 PSA 그룹의 일원이다. 원래 시트로엥 브랜드의 서브 브랜드였지만 지난 2014년 시트
이다정 기자 2020-11-30 17:3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