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첨단 엔진 신기술 공개...신형 쏘나타 터보부터 적용
현대자동차그룹이 향후 쏘나타 등에 적용될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에 적용될 신기술을 선보였다. 현대차그룹은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이하CVVD; Continuously Variable Valve Duration)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양산차에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이날 엔진 신기술 설명을 맡은 현대차 하경표 연구위원은 "CVVD는 엔진 밸브를 열고 싶을 때 열고, 닫고 싶을 때 닫을 수 있는 기구를 고
이다정 기자 2019-07-03 11:5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