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신형 리프, 왜 200km 주행거리에 그쳤을까?
지난 1일 대구 엑스코에서 국제 미래 자동차 엑스포가 열렸다. 글로벌 제조사를 비롯해 부품 및 자율주행 기술 관련 기업 200개사가 1000개 부스를 꾸려 전시관을 채웠다. 지난해 현대차 아이오닉 EV, 르노삼성 신형 SM3 Z.E. 등 국산차 위주의 전시였다면 올해는 닛산, 벤츠, 재규어 등 글로벌 제조사들도 참여해 전시관을 채웠다. 이 가운데 닛산은 완전 변경된 2세대 신형 리프를 국
이다정 기자 2018-11-02 17: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