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내년 양산에 들어가는 사이버트럭이 프로토타입에 비해 더 작아질 전망이다. 현재는 미국 포드의 F150 픽업트럭보다 큰 크기로 일반적인 주차선 안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다.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는 28일(현지시간) 사이버트럭의 양산 모델에 대해 미국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설명했다. 그는 양산 모델에 대해 작년 11월 공개한 프로토타입과 전반적으로 거의 같지만
영국의 다이슨이 개발 약 2년 만인 작년 10월 프로젝트 중단을 선언하며 베일 속에 영원히 가려지는 듯했던 전기차의 일부 디자인을 공개됐다. 다이슨의 전기자동차 관련 특허 도면에 표현된 차량 실루엣이 일부 반영된 모습이다. 영국의 더 타임즈는 16일(현지시간) 다이슨의 창업자 제임스 다이슨(Sir James Dyson)과의 인터뷰 내용과 함께 개발 중이던 차량의 사진을 일부 공개했다
이스즈가 4월 30일(현지시간)부터 영국 버밍햄 NEC에서 개최하는 2019 상용자동차 전시회에서 D-맥스 XTR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올해 말 양산 준비를 갖췄으며 가격은 3만3999파운드(한화 약 5160만원)으로 정해졌다. D-맥스 XTR은 전용 페더 서스펜션, 탁월한 보디 키트, 250mm 지상고, 퍼포먼스 프런트 브레이크디스크, 피렐리 스콜피온 올터레인 플러스 타이어를 신은 17인치 알로이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