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0억이 바다 속으로"…차량 4000대 실은 선박 결국 침몰
지난달 16일 화재로 인해 포르투갈 남서쪽에서 표류하던 펠리시티 에이스호가 침몰했다. 해당 선박은 포르쉐, 벤틀리, 아우디, 폭스바겐, 람보르기니 등 총 4000대의 신차를 싣고 미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2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포르트갈 해군은 성명을 통해 "펠리시티 에이스호를 인양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현지 시간 1일 오전 9시 경 선박과 4000대의 차량이 포르투갈 아
강명길 기자 2022-03-02 14:3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