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뉴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 출시…가격은 6760만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대형 suv 뉴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 (New Ford Explorer Platinum)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차는 기존 익스플로러 2.3 리미티드를 업그레이드한 익스플로러 프리미엄 모델로 가격은 6,760만원(개별소비세3.5% 적용, VAT 포함)이다.3.0L 에코부스트 V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4kg.m/3,500rpm의 주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상시4륜구동 시스
강명길 기자 2021-01-06 10:55:20

포드·링컨코리아, 울산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하루 40대 정비 가능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경남 울산에 서비스센터를 열어 공식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울산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79.75m²의 공간에 최대 10대를 수용하는 주차 공간을 갖췄다. 특히 대형 차량 정비에 적합한 6개의 워크 베이, 포드·링컨 전용 설비와 첨단 장비는 물론 6명의 전문 테크니션들이 상주해 일 최대 40대까지
강명길 기자 2021-01-04 14:34:19

포드, 내년 국내 출시 6개 차종 공개…포드 레인저, 브롱코 등

포드가 내년 한 해 국내에서 SUV와 픽업트럭 등 6개 신모델을 출시한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2021년 국내 출시할 모델 6종을 10일 공개했다. 픽업트럭 모델인 뉴 포드 레인저, 포드에서 가장 큰 SUV 뉴 포드 익스페디션, 오프로더 SUV 브롱코 등을 포함한다. 먼저 내년 1월 포드는 대형 SUV 익스플로러의 상위 모델인 뉴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New Ford Explorer Platinum)을 출시한다
이다정 기자 2020-12-10 10:43:34

브롱코가 뭐길래..美서 최대 23만대 사전계약

포드의 새로운 SUV 브롱코가 미국에서 기록적인 사전계약 대수를 보였다고 31일 밝혔다. 포드의 최고재무관리자(CFO) 팀 스톤(Tim Stone)은 신형 브롱코의 사전계약 대수가 15만대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공개 이후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18일 만의 기록이다. 이어서 추후 사전계약을 하는 고객의 경우에는 2022년 이후에나 차를 인도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2020-07-31 14:37:18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지프 랭글러 저격, 포드 신형 브롱코 공개

미국 포드자동차가 13일(현지시각)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형 브롱코 라인업을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브롱코는 포드에서 만든 본격적인 오프로드형 SUV로 지프 랭글러와 정면으로 경쟁한다. 브롱코는 포드가 1965년 선보인 SUV 차량으로, 1996년 5세대 모델 이후 단종됐다. 신차는 단종 이후 24년 만에 새롭게 출시된 6세대 모델이다. 외관 디자인은 1세대 오리지널 브롱코의
2020-07-14 10:35:47

美 자동차 빅3 업체, 임직원 급여 삭감 및 지급 연기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세계 자동차업계가 생산 차질 및 수요 급감으로 부진을 겪고 있다. 이에 미국 빅3 자동차 업체(GM· 포드·FCA)는 임직원의 급여를 일시적으로 삭감하거나 지급을 연기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30일 FCA는 4월부터 6월까지 직원들의 급여를 일시적으로 20% 삭감한다고 밝혔다. FCA 집행 이사회 멤버들은 30%, CEO는 50% 삭감된 급여를 받게 된다. 포드 역시 300
이다정 기자 2020-04-01 09:43:36

포드 신형 브롱코 디자인 유출, 오프로드 이미지 강조

포드 신형 브롱코와 브롱코 스포츠의 디자인이 공식 출시 전에 유출됐다. 신차의 공개를 기다려온 이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9일(현지시간) 미국의 브롱코 포럼에는 브롱코와 브롱코보다 작은 사이즈의 브롱코 스포츠의 유출 이미지가 차례로 올라왔다. 해당 사진들은 좋지 않은 화질로 촬영돼 세부적인 부분까지 확인하긴 어렵다. 그러나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전까지의
2020-03-10 10:17:30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美 자동차 명예의 전당 올라

현대자동차그룹은 정몽구 회장이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Automotive Hall of Fame)’에 한국인 최초로 헌액된다고 7일 밝혔다. 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 포드 창립자 헨리 포드, 벤츠 창립자 칼 벤츠 등이 있다.

자동차 명예의 전당 측은 “정몽구 회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을 성공의 반열에 올린 업계의 리더”라며 “기아차의 성공적 회생, 글
이다정 기자 2020-02-07 09:33:19

포드, 정통 SUV 브롱코보다 작은 ‘매버릭’도 출시한다

포드의 정통 오프로드 SUV 브롱코의 신형 모델이 공개를 앞둔 가운데, 브롱코보다 작은 크기의 SUV도 출시한다. 해당 차량의 이름은 ‘매버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차량은 지프의 레니게이드와 경쟁한다. 미국의 브롱코 포럼인 Bronco6G 포럼에 자신을 포드자동차의 파츠를 취급하는 사람이라 소개한 한 유저는 포드의 데이터베이스를 살피다가 해당 차량의 이름이 ‘
2020-02-03 09:15:15

일하는 아빠, 여행가는 아빠에게 강추...신형 포드 익스플로러

포드코리아가 6세대 익스플로러를 지난 11월 출시했다. 앞바퀴 굴림 기반이던 파워트레인을 뒷바퀴 굴림 기반으로 바꾼 것을 시작으로 디자인부터 차체까지 자세히 살펴보면 어느 곳 하나 바뀌지 않은 곳이 없다. 하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괴리감이 없다. 이미 익숙한 SUV의 전형과도 같은 C필러와 D필러의 디자인을 포함해 그간 익스플로러라고 인식하게 했던 요소들이 그대로
이다일 기자 2019-12-06 13:42:24

[오토캘리포니아#07] LA오토쇼서 살펴본 미국서 잘 나가는 차 TOP 5

글로벌 모터쇼에 가면 그 국가나 지역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중요한) 차가 있기 마련이다. 특히 자국 시장의 주력 판매 차종은 해당 국가 모터쇼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미국 모터쇼에서는 단연 픽업트럭이 주인공이다.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는 픽업트럭을 포함한 SUV의 비중이 무려 70% 이상이다. 픽업 트럭을 포함해 LA오토쇼에 등장한 미국을 위한 자동차 5종을 꼽았다.1. 포
이다정 기자 2019-11-23 02:26:07

[오토캘리포니아#05] LA 오토쇼에서 주목할 차 TOP 5

현지시각 20일 LA 오토쇼가 개막했다. 이번 오토쇼에서 총 25대의 월드 프리미어를 포함한 65대의 신모델이 등장했다. 특히 전기 구동계를 장착한 차량들의 강세가 돋보였다. 현대자동차는 ‘비전 T’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적용한 SUV로 현대의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디자인 언어를 반영했다. 특히 최근 현대가 그랜저에 사용한 파라
2019-11-21 17:44:52

[SEMA] 포드의 놀라운 머스탱 전기차, 수동 6단 변속기 적용해 등장

포드가 세계 최대의 자동차 튜닝 전시회 SEMA와 어울리는 머슬카를 내놨다. 포드는 머스탱을 전기차로 개조해 선보였는데 자동차 부품사 베바스토와 함께 만들었다. 특히, 구동 계통을 기존의 전기차와 완전히 다른 방식을 적용하며 시선을 끌었다. 포드는 5일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SEMA에 독특한 형태의 머스탱 EV를 출시했다. 베바스토와 함께 한 이 작업을 통
2019-11-08 17:09:47

[SEMA] 자동차 튜닝 왕국 미국, 쉐보레와 포드 쌍두마차

5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의 자동차 튜닝 전시회 ‘SEMA’ 에서는 역시 미국차가 주인공이었다. 포드와 쉐보레는 전시장 내 가장 넓은 면적의 부스를 각각 차지했다. 행사장 내부는 물론 외부 주차장 자리에서 열리는 시승, 체험 행사에도 미국 브랜드는 가장 주목받았다. 소규모 튜닝 회사도 포드나 쉐보레 차를 데모카로 많이 사용했다. 올해 주목할 것은 픽업트럭의
2019-11-06 19:06:06

현대 코나, 獨 소형 디젤 SUV 비교 평가서 호평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가 독일에서 디젤 소형 SUV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특히 차체, 파워트레인, 친환경, 주행 안락함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비교 평가 대상이었던 3종의 디젤 소형 SUV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17일 자사의 소형 SUV 코나가 독일의 유명 자동차 잡지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실시한 소형 디젤 SUV 4종 비교 평가에서 가장 우수
이다정 기자 2019-10-17 09:08:30

기아 모닝, 유럽서 전기차로 등장하나

유럽에서 ‘피칸토’로 판매 중인 기아자동차의 모닝도 유럽에서 전기차로 출시될 전망이다. 지난 19일(현지시각) 기아차 유럽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 에밀리오 헤레라(Emilio Herrera)는 피칸토 EV의 출시 가능성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헤레라 COO는 오토모티브뉴스유럽과의 인터뷰를 통해 “배터리로 구동되는 피칸토(국내명 모닝)는 우리에게 커다란 도전”이
이다정 기자 2019-09-24 10:22:31

48억원 이상 가치, 영화 속 스티브 맥퀸의 1968 포드 머스탱 블리트

배우이자 레이싱 선수로 유명한 스티브 맥퀸이 영화 “블리트(Bullitt)”에서 타던 1968년 포드 머스탱 차량이 내년에 미국 플로리다 키스미네 경매에 오를 예정이다. 영화를 위해서 오직 두 대만 특별히 만들어진 1968 포드 머스탱 블리트 모델은 영화 속에서 잊을 수 없는 유명한 자동차 추격씬의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옥션하우스의 말에 따르면 이 차는 영화 제작이 끝난
2019-08-20 23:51:15

제텍 후속 모델, 뉴 포드 피에스타 트랜드 영국 출시

포드 피에스타 영국시장 라인업이 제텍 모델을 대체하는 트랜드 모델로 추가했다. 새로운 트림 레벨은 500파운드(한화 약 72만9천원)를 인상하여 15,995파운드(약 2,334만원)의 가격표를 달게됐다. 하지만 더 많은 장비들을 추가했다. 경쟁 모델과 비교하면 가장 싼 르노 클리오의 가격이 13,620파운드(약 1,988만원), 폭스바겐의 폴로 15,735파운드(약 2,296만원)의 가격표를 달고 있다. 이
2019-07-30 01:20:50

머스탱 55주년, 포드 머스탱 55 에디션 유럽 출시

세계에서 4년 연속 가장 많이 팔린 스포츠 쿠페, 포드 머스탱이 55세가 된다. 이에 따라 포드는 유럽 내 V8 모델을 기반으로 한 머스탱55를 선보이며 기념일을 축하하고 있다. 다음 달 출시되는 이 스페셜 에디션은 패스트백과 컨버터블 보디 스타일로 출시되며 맞춤형 스타일링 요소들이 추가된다. 여기에는 블랙 스트라이프, 프론트 상하 두 가지 색상의 그릴, 콜로라도 레드와
2019-07-25 22:20:11

근육 빵빵 포드 머스탱 GT, 호주 시장서 쉐도우 팩 출시

포드 호주가 몇 가지 업데이트를 이룬 2020 머스탱 GT 모델을 선보였다. 업데이트 내용에는 다양한 컬러와 패스트백 보디 스타일의 쉐도우 팩이 포함됐다. 업데이트를 위한 가격은 700달러(한화 약 82만원) 정도 이다. 블랙 쉐도우 팩은 머스탱 머슬카를 보다 유니크한 외관을 완성하도로 했다. 검정색상으로 마감한 루프와 보닛 그리고 사이드 스트라이프, 그릴과 머스탱을 상징하
2019-07-21 22: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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