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한국GM 노조, 尹 퇴진 요구 파업 돌입...신차 공급 여파는?
금속노조 산하 현대차 및 한국GM 노동조합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파업을 선언했다.현대차 노조는 5일 소식지를 통해 "전 조합원이 5일과 6일 주·야간 각 2시간씩 파업한다"고 밝혔다. 근무조별로 1조는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2조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각각 부분파업을 진행한다. 생산 현장 외에도 남양연구소와 판매직, 서비스직 등은 퇴근
강명길 기자 2024-12-05 13:4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