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911, 극한 환경 속 고도 6007m 올랐다... 칠레 화산 지역서 테스트 실시
포르쉐가 칠레 화산 지역에서 새롭게 개량한 911의 한계 성능 테스트를 진행했다. 포르쉐 모터스포츠 팩토리 드라이버 로맹 뒤마(Romain Dumas)가 이끄는 팀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화산인 칠레의 오호스 델 살라도(Ojos del Salado)의 험준한 경사면을 첫 번째 테스트 지역으로 선택했다. 경사면과 빙판을 지나, 정상 부근의 눈과 얼음으로 된 거대한 벽을 만나 더 이상 차량이 통과할
강명길 기자 2022-11-07 1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