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

[CES 2024] BMW, “드라이빙 머신이자 디지털 경험의 대명사”

[CES 2024] BMW, “드라이빙 머신이자 디지털 경험의 대명사”

BMW가 이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미래 디지털 경험을 주제로 한 다양한 혁신 개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우선 BMW그룹은 이번 행사에 웨어러블 증강현실(AR) 글래스를 출품했다. 엑스리얼(XREAL)과 연구 협력을 통해 탄생한 증강현실 글래스는 경로 안내부터 위험 경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충전소 정보, 주차 지원 시각화 등 각종 정보를 증강현실로 통합해 제
신승영 기자 2024-01-09 15:30:58
스트라드비젼·LG전자, AR기반 운전석 계기 플랫폼 개발 나선다

스트라드비젼·LG전자, AR기반 운전석 계기 플랫폼 개발 나선다

국내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이 LG전자와 증강현실 기반 차세대 운전석 계기 플랫폼 개발을 위한 협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LG전자의 차세대 증강현실 솔루션 선행 개발을 위해 협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해당 솔루션을 통한 새로운 사업 발굴에도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 각종 주행 경고 등을 시야 상에 배치해 운전
강명길 기자 2021-12-20 11:15:06
현대차-뉴욕 뮤지엄 라이좀, 파트너십 체결… 디지털 아트 전시

현대차-뉴욕 뮤지엄 라이좀, 파트너십 체결… 디지털 아트 전시

현대자동차가 미국 뉴욕에 위치한 현대미술관 뉴 뮤지엄(New Museum)의 디지털 아트 기관 라이좀(Rhizome)과 2년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현대차의 ‘아트&컬처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현대차는 영국 테이트 미술관,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 등 국제적인 예술 기관과 장기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되는 첫번째
강명길 기자 2021-01-20 10:29:55

기아차, 구글 클라우드 인공지능(AI) 기반 차량 매뉴얼 앱 개발

기아자동차가 18일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차 취급 설명서인 ‘기아 오너스 매뉴얼 앱’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차량 내부를 비추면 해당 기능의 명칭과 핵심 작동법을 동영상으로 상세히 설명해 주는 고객 편의 어플리케이션이다.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운전자는 책자 형태의 매뉴얼을 일일이 찾아보지 않
2020-06-18 10:21:35

볼보, 車 개발・평가에 혼합현실 기술 도입 “개발 일정 단축 기대”

볼보자동차가 자동차 개발에 혼합현실(MR) 기술을 도입한다. 볼보는 31일 세계 최초로 핀란드 하이엔드 증강현실 헤드셋 제조사인 바르요(Varjo)와 손잡고 자동차 개발을 위한 프로토타입 및 디자인, 능동형 안전 기술 평가 작업에 혼합현실을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혼합현실(Mixed reality, MR)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이 지닌 현실감과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이
이다정 기자 2019-05-31 10: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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