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황기영·박장호 대표 선임...곽재선 회장과 3인 각자 대표 체제
KG모빌리티(이하 KGM)가 황기영·박장호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KGM은 13일 평택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해외사업본부장 황기영 전무와 생산본부장 박장호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곽재선 회장을 포함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2023년 KGM에 합류한 황기영 대표는 공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과 신제품 출시
신승영 기자 2024-05-13 15:5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