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지난 2일(현지시간) 신형 4시리즈를 공개한데 이어 고성능 M4의 디자인이 유출됐다. 기본형 4시리즈에 비해 공격적인 범퍼의 디자인과 보닛 디자인 변경이 특징이다. 신형 M4에 장착되는 범퍼의 디자인은 기본형과 비교해 한층 과격한 형태를 하고 있다. 특히, 그릴 좌우에서 시작하는 선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넓어지는 최근 BMW M 스타일을 반영한다. 동시에 공기 흡입구의 크
올해 출시 예정인 BMW의 첫 전기 SUV iX3의 이미지가 SNS를 통해 유출됐다. 해당 이미지를 통해 확인한 iX3 양산형 디자인은 2018년 공개한 iX3 콘셉트와 거의 달라진 점이 없는 모습이다. iX3는 BMW X3를 기반으로 전기차 파워트레인이 적용됐고 BMW의 전기차 서브 브랜드 i 엠블럼을 달았다. 전면부 키드니 그릴에는 독특한 형태의 iX3 전용 트림을 적용했다. 또한, 프론트 범퍼 디자인도 새
현대자동차 신형 투싼의 인테리어가 처음으로 포착됐다. 유출된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제한적이다. 우선 최근에 공개한 신형 아반떼와 동일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앞으로는 독특한 형태의 계기판을 확인할 수 있는데, 우측 다이얼의 정보로 보아 해당 모델은 하이브리드 모델일 것으로 추측된다. 신형 투싼은 가솔린과 디젤은 물론 하이브리
오는 3월 출시를 앞둔 기아자동차의 신형 쏘렌토의 디자인이 의외의 곳에서 발견됐다. 신형 쏘렌토의 특징과도 같은 두 줄의 세로형 리어램프와 전면 디자인이 작년 출시한 기아차 셀토스의 인포테인먼트 화면에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오토캐스트가 2019년식 셀토스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을 시승하다 확인한 그래픽에는 출시를 앞둔 신형 쏘렌토의 디자인이 그대로
기아자동차의 신형 쏘렌토가 미국시간 3일 도로 위에서 위장막이 없는 상태로 완전히 공개됐다. 광고 촬영을 위한 주행 중 누군가에 의해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 신형 쏘렌토는 국내에서 3월 출시한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사전계약을 위해 2월 중 사전공개하며 3월에 신차발표회를 열고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위장막이 들춰진 상태의 스파이샷이 유출되는 등 신
폭스바겐이 이달 공개할 예정인 8세대 골프의 실내외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유출됐다. 폭스바겐이 사전 공개한 두 장의 스케치와 매우 유사한 모습이다. 8세대 골프는 내년 국내에 도입할 예정이다. 15일 유출된 폭스바겐 8세대 골프의 모습은 최근 등장한 아테온 등에서 보여줬던 디자인과 상당부분 유사하다. 전형적인 3스포크 형태의 스티어링휠을 탑재했고 오른쪽에는 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