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80 품질 문제 자작극 협력사 직원, 법원 실형 선고
법원이 현대자동차 공장에서 생산 중인 자동차를 고의로 손상하고 이를 제작 과정의 하자인 것처럼 온라인 매체를 통해 폭로하는 인터뷰를 한 A씨에 대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20일 울산지방법원은 A씨에 대한 재물손괴 및 업무방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열린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재판
이다일 기자 2021-01-20 15:2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