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창립 75주년 맞아 새 ‘엠블럼’ 공개...올해 말부터 적용
올해로 창립 75주년을 맞이한 포르쉐가 새로운 디자인의 엠블럼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총 5번의 변화를 거친 로고는 글로벌 시장에서 포르쉐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본사가 위치한 독일 슈투트가르트 지역의 문양을 본떠 제작됐다. 1952년 356에 첫 적용돼 1954년과 1963년, 1973년, 1994년 각각 변경된 엠블럼은 2008년을 끝으로 현재까지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다. 새롭게 변경된
임상현 기자 2023-06-02 11: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