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토레스로 살아났다...11월 총 1만1222대 판매
쌍용자동차가 지난 11월 글로벌 시장에 총 1만1222대를 판매했다. 토레스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며 전년 동월 대비 27.8% 증가한 수치다. 내수는 6421대로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했다. 부품 수급 제약으로 인해 전월 대비 감소했으나, 토레스가 3677대 판매되는 등 누적 판매 1만9510대로 내수 상승세를 이어 나갔다. 수출은 헝가리와 호주 등 현지 판매가 늘며 코란도가 전년 동월 대비
강명길 기자 2022-12-01 15:2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