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3만대 이상 계약 확보" 쌍용차, 생산 물량 증가로 주간 2교대 전환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7월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무급휴업에 따른 1교대 전환을 1년 만에 끝내고 주간 연속 2교대를 재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주간 연속 2교대 시행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충함으로써 신차 토레스에 대한 안정적인 양산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쌍용차는 지난해 비용 절감 등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주간 연속 2교대로 운영 중이던 평택공장 생산
강명길 기자 2022-07-11 10: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