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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부산시, 미래차 생산 투자양해각서 체결...부산공장 1180억원 투입

르노-부산시, 미래차 생산 투자양해각서 체결...부산공장 1180억원 투입

르노코리아와 부산시가 18일 '미래차 생산 설비 투자 계획'을 골자로 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양해각서에 따라 르노코리아는 향후 3년간 부산공장에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미래차 생산을 위한 설비교체 비용으로 1180억원을 투자하고, 신규 인력 200명을 고용한다. 이어 부산시는 부산공장의 설비 투자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및 재정적
신승영 기자 2024-03-18 15:42:22

"동북아의 미래차 허브로!" 르노코리아-부산시, 미래차 친환경 클러스터 추진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부산광역시와 함께 미래차 친환경 클러스터 구축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차 친환경 클러스터는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내 유후부지를 활용해 구축된다. 구체적인 사업 시행 방안 및 일정 등에 대해서는 르노코리아와 부산시가 상호 논의를 계속해 갈 예정이다. 지난 20일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CEO는 취임 후 부산시청을 첫 방문해 박형준 시장을
강명길 기자 2022-04-21 09:35:42

르노 전기차 트위지 부산 생산 시작...유럽 수출도 고려

르노삼성자동차가 소형 전기차 트위지의 부산 생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트위지는 2인승 초소형 전기차로 스페인에서 생산한 완성차를 수입했지만 동신모텍을 통해 국내 생산을 시작한다. 트위지는 2011년 유럽에서 처음 선보인 전기차다. 1회 충전으로 주행 여건에 따라 55~80km를 달릴 수 있다. 지난해 국내에서는 1500대 가량 판매됐다. 앞, 뒤로 2명이 앉을 수 있는
이다일 기자 2019-10-02 09: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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