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내 상륙할 볼보 전기트럭, 크레인·레미콘 등 고강성 라인업 확대
볼보트럭이 대형 전기트럭 라인업을 한층 확대한다. 볼보트럭은 올해 9월부터 스웨덴에서 FH와 FM, FMX 등 대형 트럭 전동화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이어 2023년 1분기부터 크레인과 레미콘, 폐기물 압착기 등 상부 구조물을 장착할 수 있는 고강성 트럭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볼보 대형 전기트럭은 모델에 따라 90kWh 분리형 배터리 팩을 최대 6개까지 선택 탑재할 수 있다. 최대
강명길 기자 2022-12-14 11:3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