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브랜드 최초 전기차 전용 전시장을 일본에 오픈했다.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에 위치한 메르세데스-EQ 요코하마는 1221㎡ 규모 쇼룸에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아울러 차량 인도를 위한 공간과 3대의 차데모 급속충전기를 준비했으며, 전기차 전용 정비 및 수리를 위한 5개의 서비스 베이도 마련됐다. 곳곳에 EQ 전문가를 배치해 전기차와 관련된 고

메르세데스-벤츠가 전기 SUV ‘더 뉴 EQB(The new EQB)’를 오는 21일 개막하는 2021 오토 상하이(Auto Shanghai 2021)에서 최초로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더 뉴 EQB는 메르세데스-EQ가 출시하는 두 번째 콤팩트 모델로 전륜구동과 사륜구동, 다양한 출력, 롱 레인지(long-range) 버전 등으로 출시 예정이다. 전면에는 삼각별이 중앙에 위치한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을 장착해 메르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