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업계, 7월 실적 선전했다...국내 베스트셀링카는 쏘렌토
지난 7월, 국내 완성차 업계가 실적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수출에서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1일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가 발표한 7월 실적에 따르면 5개 업체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실적이 늘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7월 글로벌 시장에 전년 동월 대비 4.0% 증가한 총 32만5999대를 판매했으며 기아는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25만7903대
강명길 기자 2022-08-01 16:3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