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블러드하운드 프로젝트, 초고속에 새롭게 도전
새롭게 활기를 되찾은 블러드하운드 프로젝트가 트랙에 돌아왔다. 슈퍼소닉 프로토타입 모델은 오는 10월 남아프리카 학스킨 팬(Hakskeen Pan)에서 치러지는 최고속도 테스트에 참가한다. 이 차량은 현재 블러드하운드 LSR(Land Speed Record)라고 불린다. 부족한 후원금 탓에 지난 10여년 간 활동이 없었다. 하지만 프로젝트는 지난 3월 요크셔 사업가 이안 워허스트에 의해 재론칭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