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2025년부터 미국서 EV 신차 만든다
닛산이 2025년부터 미국 미시시피 캔톤 공장에서 두 대의 신형 전기차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신차는 크로스오버가 아닌 승용 모델로 선보일 예정이며 하나는 닛산 모델로, 또 다른 하나는 인피니티 브랜드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 따르면 두 차량은 차체가 낮아 세단이나 4도어 해치백으로 추정된다. 두 차량은 토대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할 가능
강명길 기자 2022-02-18 08:5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