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쏘렌토

기아 쏘렌토 1만3236대 리콜...이번에는 변속기 결함

기아 쏘렌토 1만3236대 리콜...이번에는 변속기 결함

2015년식 기아 쏘렌토 1만3236대가 리콜 대상에 올랐다. 국토교통부는 기아가 제작 및 판매한 2015년식 올 뉴 쏘렌토를 변속레버 잠금장치의 결함으로 리콜한다고 1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정차 중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아도 기어 변경이 가능해 안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것이 발견됐다. 이번 리콜 대상은 2015년 4월 27일부터 7월 9일까지 생산된 1만3236대다. 같은 이유로 2015년 4
강명길 기자 2022-09-01 18:08:37

기아 쏘렌토, 유럽 안전도 평가서 최고 등급 받아

기아자동차의 쏘렌토가 유럽에서 안전성 최고 등급을 받았다. 기아차는 지난 9월부터 유럽 권역에 순차적으로 출시한 쏘렌토가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쏘렌토는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시스템 등 네 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 결과 최
이다정 기자 2020-12-10 09:29:14

기아차, 쏘렌토 하이브리드 판매 재개...가격 및 옵션 조정

기아자동차가 4세대 신형 쏘렌토 하리브리드 계약을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기아차는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친환경차 요건 미충족으로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되자 지난 2월 사전계약을 중단한 바 있다. 계약 재개에도 친환경차 세제 혜택은 받을 수 없어 가격을 소폭 조정했다. 이와 함께 신규 트림과 색상을 추가했다.쏘렌토 하이브리드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이다정 기자 2020-07-09 10:01:50

신형 쏘렌토, 사전계약 한나절 1만5390대…그랜저보다 반응 좋아

신형 쏘렌토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신형 쏘렌토의 전국 사전계약 대수가 이날 오전에만 1만5390대를 기록했다. 지난 12월 출시한 K5가 사전계약 사흘 만에 1만대를 돌파한 것에 비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기아차는 20일 신형 쏘렌토의 사전계약을 시작, 하루도 안 되어 전국 계약 대수 1만5390대를 돌파했다. 트림별로는 가장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가 51.6%로 가장
이다정 기자 2020-02-20 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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