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자동차

4월 국내 완성차 판매 실적…내수는 주춤 수출은 증가

4월 국내 완성차 판매 실적…내수는 주춤 수출은 증가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계 판매 실적이 주춤했다. 코로나19에 따른 판매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로 수출은 증가했다. 3일 국내 완성차 5개사(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가 발표한 4월 판매 실적에 따르면 기아를 제외한 업체들은 내수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한국지엠을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의 수출 판매는 급증했다. 현대차는 국내
강명길 기자 2021-05-03 18:15:52
국내 자동차 시장, 친환경차로 완전히 전환하나…2월 전기차 판매 3배 급증

국내 자동차 시장, 친환경차로 완전히 전환하나…2월 전기차 판매 3배 급증

대세는 완전히 친환경차로 돌아섰다. 국내 완성차 업계의 2월 판매 실적 발표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전기차 시장이 전년 동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작년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신모델 출시 이후, 국내 시장에서도 현대차와 기아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차 시장의 급성장이 진행 중이다. 2월 실적에 따르면 현대차는 총 7953대의 친환경차를 판매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2408대로
강명길 기자 2021-03-02 18: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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