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

내년 휘발유 유류세 인하폭 25%로 축소...경유는 현행 유지

내년 휘발유 유류세 인하폭 25%로 축소...경유는 현행 유지

내년부터 휘발유 가격이 한층 인상될 전망이다. 정부가 19일 '2023 상반기 탄력세율 운용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내년 4월 30일까지 4개월 연장한다. 다만 휘발유에 대한 인하폭은 현행 37%에서 25%로 축소된다. 경유는 최대 한도인 37%를 유지한다. 이번 조치로 인하 전 세율 대비 휘발유는 205원/ℓ, 경유는 212원/ℓ, LPG부탄은 73원/
강명길 기자 2022-12-19 12:57:42
[오토캐] 중국에서 시작된 최근의 기름값 폭등…. 정부는 유류세 인하로 대응 l 유가폭등 #03

[오토캐] 중국에서 시작된 최근의 기름값 폭등…. 정부는 유류세 인하로 대응 l 유가폭등 #03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30.3원 오른 리터당 1762.8원을 기록했다. 6주 연속 상승세다. 특히 서울은 최고가를 기록, 리터당 1840.8원까지 올랐다. 휘발유 가격이 1700원을 넘은 것은 2014년 말 이후 7년 만이다. 다음 달에는 주간 전국 평균이 1800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초만 해도 보통 휘발유
2021-11-01 16: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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